숫자가 그림이 되는 순간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 데이터가 한눈에 쏙 들어오고, 오래오래 머릿속에 남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. 엑셀과 경직된 PPT로 보던 숫자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본 이후로는, 모든 숫자가 양질의 정보가 되어 전달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각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, 숫자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전해지는 정보의 질은 달라진다고 믿습니다. 

 

책 데이터 시각화 분석 태블로로 끝내기를 읽다 가져온 글입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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